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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원형광장에서 열린 ‘양주·의정부·동두천 일자리사랑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원하는 기업의 부스를 찾아다니며현장면접을 하고 있다. 1000여명의 구직자가 28개의 구인업체에 지원한 이날 행사에는 제대를 앞둔 군인들이 취업대열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보도사진가협회(회장 이운안)는 정전60주년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긴 線' 사진전을 오는 29일부터 5일간 국회 의원회관 1층 중앙홀에서 연다. 국내 신문 및 통신사 사진기자로 활약하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던 협회원들이 현직 시절 카메라에 담은 '1985년 9월 남북이산가족 첫 상봉', '2010년 3월 백령도 천안함 피격' 등 강화에서 강원도 간성까지 한반도의 허리를 끊고 동서로 이어지는 세상에서 가장 긴 線인 '휴전선' 약 250km을 두고 일어난 남과 북의 사연들을 담은 70여장의 사진을 전시한다.
2월의 마지막 주일 28일 경기북부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기상청의 예보도없이 갑작스레 쏟아진 눈은 시민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리며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시간여 내린 눈은 5~7cm로 다행히 영상의 날씨에 대로변에는 내리면서 녹았다.눈이 그치며 오후 늦게는 영하로 기온이 떨러지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했다. 기상대는 월요일 아침출근 길에는 꽃샘추위 속에서 빙판길 사고등을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다. 경기북부지역의 29일 아침 기온은 영하 5도~7도로 다소 추울것을 예보했다.
추웠던 길고 긴 겨울한파는 2월의 막지막 토요일에 기운을 잃어가며 봄기운이 만연하다. 설레이는 봄을 기다리는 성급한 여인들이 주말을 맞아 꽃 향기 맏으며 포천시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허브식물 박물관에 가득 찬 활짝 핀 자스민과 로즈마리 향기가마음을 설레이게 하며 봄 향기 속에 휴일 경기북부 지역은 봄바람을 느끼게 하는 화창한 날씨에 가족들이 오랫만에 나들이에 나서며 하루를 즐겼다. 포천허브랜드에서는 2월 말부터 3월 31일 한달동안 자스민,로즈마리 꽃 축제를 한다.
경기북부지역에는 봄을 확연히 느끼는 따듯한 날씨가 요즘 계속 되고 있다. 휴일을 맞아 포천 허브랜드 식물박물관을 찾은 여고동창생들이 식물원에 활짝핀 꽃 속에서 봄을 만끽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설레이는 봄을 기다리는 많은 시민들이 주말을 맞아 꽃 향기 가득한 포천시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허브식물 박물관에 가득 찬 활짝 핀 자스민과 로즈마리 향기를 맏으며 2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봄 향기를 즐긴다.
동두천시 소재 미 2사단 캠프 케이시에서는 두번째로 순환배치 되는 미 제1 기병사단 제1 전투기갑여단과 제2 전투기갑여단 임무교대식이 있었다. 군인가족이 임무교대식이 거행되는 동안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한 여성의 진지한 모습.
동두천시 소재 미 2사단 캠프 케이시에서는 두번째로 순환배치 되는 미 제1 기병사단 제1 전투기갑여단과 제2 전투기갑여단 임무교대식이 있었다. 2015년 6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지난 9개월간 제2기갑여단은 한반도에서 실사격훈련,을지훈련 등 많은 훈련에 참가하며 순환배치 임무를 완수했다.임무교대식에 새로히 작전임무를 위해 이번에 파병된 제1 전투기갑여단은 한반도에서 항구적 임무이고 북한의 위협을 제거하고 평화를 유지하며 동반자적 형제애를 다지며 대한민국 국군의 전문성과 전술숙달력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
북한에 의한 테러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방위사령부는 경찰특공대,119특수구조단,서울메트로 등과 함께 "다중이용 시설 테러상황"에 대비한 대 테러 통합 훈련을 서울 남태령 지하철역에서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유사시 민.관.군.경이 긴밀한 통합작전으로 테러상황을 조기에 진압하는 숙달을 연마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북한과 연계된 테러범들이 지하철역에서 폭발물을 설치하던중 역무원에게 제지 당하자 총기를 난사하고 인질을 억류하면서 시작 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군.경이 지하철 출입구를 봉쇄하며 현장 지휘관의 지휘에 …
달은 풍요의 상징,불은 나쁜 액운을 태워 버리는 정화의 상징을 믿으며 깡통속에 불씨를 담아 태우면서 올해도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고 풍성한 새해가 되기를 달을 보며 기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