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노의 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파주작은갤러리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6-02-06 15:49 본문 땡볕 아래 구부린 등,논물에 잠긴 두 발,한여름 땀방울이벼 이삭마다 맺혔지.바람이 스치며 익어가고낫질 한 번, 두 번,거친 손마디 따라황금빛 곡식이 쏟아졌네.마침내 쌓인 쌀가마,추곡을 팔아 받은 돈다발,촌노의 얼굴엔주름보다 깊은 미소가 번지네.힘들고 지쳤어도,이 순간만은 즐겁구나.논밭에서 거둔 결실이고단한 삶에 단비가 되어주네. 목록 이전글노모와 꽃감 이야기 26.02.06 다음글묵묵히 살아온 인생을 한탄하며 26.02.06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